안녕하세요 
블로그 등의 1인 미디어를 활용한 '대학생 기자단', '블로거 기자단'을 모집하는 공고는 많습니다. 소위 '스펙'이라는 경력이 필요했다면 충분히 지원해 볼 기회는 많았겠지만, 서울디지털포럼(SDF)에 처음으로 대학생 기자단의 출사표를 던집니다.
세계적인 연사들과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을 함께! 만들어가며,
언론인이라는 제 오랜 꿈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이번 기회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학내신문사 「연세춘추」의 학생기자로 활동하던 2010년~2011년, 학보사 내부에서 끊이지 않았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종이신문의 위치 설정이었습니다. 90년대와는 다른 현 대학 사회의 현실 그에 따른 독자의 무관심과 함께, 무섭게 떠오르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파급력 또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였던 것입니다.
(당시 내부 세미나를 통해 개선방안에 대해 나눈 논의들 발췌. 왼쪽부터 2010년, 2010년, 2011년, 정주원.)
이후 연세춘추는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고 웹진의 컨텐츠 다양화를 시도하며 디지털 환경에 뒤쳐지지 않도록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언론인으로서 혹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비 지식인으로서의 현실적인 고민이 있었기에, '글로벌 리더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흐름과 미래에 대한 통찰 및 지식을 제공한다'는 포럼의 취지 자체에 큰 공감과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혁명과 기회'(2004)라는 주제에서부터 '공존과 희망'(2012)이라는 시대적 경향을 반영한 화두까지.
특히 올해 포럼은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릴 포럼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을 장식할 이슈가 무엇인지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남다른 의미와 논의가 우리 사회에 잘 전달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학생 기자단의 역할일 것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글로벌 리더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서울디지털포럼을 친근하게 알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블로그 기자단이 지향해온 '떠먹여 주는 정보'가 아니라 파급력 있는 쌍방향 SNS를 활용한 '찾아보는 정보'를 만들겠습니다.
무작정 특징을 나열하며 행사를 홍보할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취재하고 공유하여 독자가 직접 팔로우하거나 '좋아요'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서울디지털포럼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포럼이 지향하는 '디지털 시대의 격차 해소'라는 목적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지원자 정주원이 기대되는 이유
(아래 배너를 누르면 서울디지털포럼 대학생기자단 모집 공고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13 서울디지털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DF 2013] 공부 잘해서 불행한 나라 한국을 위한 미래트렌드, 초협력 (0) | 2013.04.11 |
|---|---|
| [SDF 2013] 휴대폰과 자동차가 만나면? '카 인포테인먼트'에 도전, 곽우영 현대차 부사장 (0) | 2013.04.04 |
| [SDF 2013] Team Mission 1. SDF 2013 소개하기 (0) | 2013.03.29 |
| [SDF 2013] 내일은 봄이 올까? 디지털 날씨 이야기 :) (0) | 2013.03.28 |
| [SDF 2013] 신르네상스, '천지창조'를 통해 본 21세기?! (0) | 201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