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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디지털포럼

[SDF 2013] 공부 잘해서 불행한 나라 한국을 위한 미래트렌드, 초협력

Mission 5. 초협력과 미래트렌드


[SDF 2013] 공부 잘해서 불행한 나라 한국을 위한 미래트렌드, 초협력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의 화두는 '초협력: 내일을 위한 솔루션' 입니다.

개최 10주년을 맞아 대중화를 꾀하고 있기도 한데, 역시나 문턱부터 어려운 느낌이 스멀스멀 드는군요.





하지만 겉만 보고 판단은 금물!


"도대체 초협력이 뭐지?" 싶지만 실은 우리 모두 초협력을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사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트렌드가 바로 초협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초협력은   "국가, 인종, 빈부나 성별 등 어떤 장벽도 뛰어 넘어

공존을 가능케 하는 협업, 협력 시스템"   을 말합니다.


이미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발전 일변도의 무한경쟁과 대립적 사회에서 벗어나

양보와 평등한 참여가 가능한 공존의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지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대선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복지"와 "경제민주화"였었잖아요.




여담이지만, 최근 서울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면 '서울시 협동조합'에 대한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함께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모두가 주인으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오래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제공동체"가 바로 협동조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사회적기업 내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포럼 당일,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들어볼 수 있겠지요? ;-)




SDF 2013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공감을 바탕으로 협력(collaboration)이 가능한 생태계(ecosystem)를 만들고자

지금부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Ecollaboration 시대'라 명명한 것입니다.




이미 경쟁에 익숙해져있는 만큼

경쟁에서 벗어나 에콜라보레이션 시대로 발전의 방향을 수정해야 할 분야는 수도 없이 많을 테지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무한경쟁 사회가 차곡차곡 길러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학교가 떠올랐어요.





우리의 학교도 친구를 밝고 올라서는 경쟁, 자아 발견은 뒷전인 주입식 교육 등에서 벗어나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교육'이라는 이 사회문제가 사실 과학기술, 정보산업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너무 광범위 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언제나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교육 분야의 초협력 트렌드를 암시해주는

짧은 영상 한 편을 공유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이지만 국가경쟁력 세계 5위에 빛나는

"공부 못하는 나라" 독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PISA는 최고 수준, 국가경쟁력은 2011년 24위, 2012년 19위를 기록했네요)


















(EBS 지식채널e '공부 못하는 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