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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디지털포럼

[SDF 2013] wrap up coM. : 아듀, 초협력의 메신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 샤프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中 ' 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아이유







(미디어 A조도 나왔네요. 미디어팀은 하나니까요! 단이형 협조 부탁드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SDF 서울디지털포럼 대학생 기자단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허둥지둥 발대식 참석 차 방문한 SBS 목동 사옥. 

우와, 하며 들어섰던 그 건물 하며 처음만난 순간과 어리버리, 어색어색 자리에 앉아 발대식을 지켜봤던 때도 
정말 엊그제 같습니다.







별도로 마련해 준 당일 회식덕분에 그래도 빨리 친해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미디컴~!



저희 Media B팀, coM.조도 약 2달여 간의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과 느낀점이 참 많습니다.







(참 많은데~ 이걸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네~) 





인터뷰로 대신하면 눈물이 나와 말을 잇지 못할 것 같다는 맘 약한 구성원들을 배려해 
서면으로 막바지 활동의 아쉬움을 나타내기로 했습니다.







- 정주원 


마지막이 되어서야 처음을 생각해 봅니다.
저녁을 굶은 배고픈 우리 눈 앞에 부대찌개와 맥주, 소주가 준비돼 있는데!!!!!!
1 조 이름을 지으라던 첫 미션.

벙쪄 있던 순간에 조장 수민언니가 제안한 이름이 바로 coM.이었습니다.
우리가 SDF 2013을 위해 고민해야 했던 '초협력 ECOllaboration)'
조 미션 수행에 필요했던 팀워크, SDF 기자단으로서 우리가 수행할 역할(Messenger), T.I.M.E. 중에서도 Media. 많은 의미들이 coM.이라는 짧은 단어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2개월동안 coM.조의 활동은 그 이름처럼 초협력을 실천하고, SDF의 메신저 역할을 해냈습니다.

늘 발랄한 아이디어로 팀 분위기 메이커였던 막내 혜진이,
일 처리능력 200%! 우유부단한 조원들을 결단력있게 잘 이끌어준 수민언니,
청순 도도 클럽 엉뚱 천의 얼굴을 가진, 보고 듣는 이를 빠져들게 하는 서영언니,
청일점이라 힘들었을 텐데도 늘 궂은 일 마다하지 않았던 든든한 찬양오빠
감기에 걸린 나...(쾌유를 빕니다!)

다섯 명 개개인은 결코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지만,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은 '초협력'의 좋은 예 >_<

짧기만 했던 2개월이 아쉽습니다. 잊지 못할 2013년의 봄을 함께 해서 즐겁고 고마워용 SDF 예이이이잉





- 최서영

 서울디지털포럼 10주년!! 그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초협력ECOLLABORATION. 많이 어려운 주제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대학생 기자단들과 함께 개인미션과 조별미션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서울디지털포럼이 그려내는 초협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씩 명확해져갔었던 것 같습니다. ^^

 발대식,SBS견학, 하현종 기자님과의 질문대담, 그리고 포럼까지,, 서울 디지털포럼을 위해 일했던 시간 모두 참 소중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디지털포럼이 지난 시간동안 비공식으로 진행되어왔던 것에 반해, 이번 포럼은 10주년을 기념으로 일반인에게도 공개된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SNS 활동을 통해 SDF를 알리는 동안, SDF에 대한 정말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제 학교 친구들은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당일 목요일 금요일 수업에 결석하는 열정을 보였고, 또 다양한 회사의 대표님들과 회사원분들도 회사에 결근하시고(!)^^;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하시는 등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서울디지털포럼이 계속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포럼으로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언론인을 꿈꾸면서, 또 한  명의 시청자로서, 평소 좋아하는 SBS 방송국을 이렇게 가까기 접해봤던 경험 역시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대학생기자단으로서의 활동을 추억하며 ^^ 앞으로의 서울디지털포럼과 SBS의 미래에 더 관심있고 애정있게 바라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Media B.조 COM.조에 무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처음 어색해하며 어떻게 활동할 지 논의하던 모습들, 열정적으로 SDF를 위해 의견을 내고, 활동하던 기억들, 즐겁고 유쾌했던 뒷풀이등 우리 듬직한 조장 수민이, 다람쥐 주원이, 막내 혜진이, 유일한 청일점 찬양오빠. ^^우리 COM조와 함께 였기 때문에 더 소중했었습니다. 그리고 우왕좌왕했던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차분하게 또 센스있게 ^^ 이끌어준 운영팀 매니저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박혜진

 '축하합니다! 귀하는 SDF 2013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지원서에 기재하신 이메일로 발대식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으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라는 문자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처음 지원했던 대외활동이었고, 내가 될 것이라는 기대조차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저 문자를 받고 더욱 놀랐던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가보는 SBS 방송국. 그리고 낯선 사람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처음의 나는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답니다. 발대식을 통해 조원들과 얼굴을 익히고, 매주 미션을 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다보니 어느덧 2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해단식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네요.

 이번 활동을 통해 알게 된 SDF 2013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크게 진행되었고, 행사 날짜가 다가올수록 나는 불안했어요. 불안함을 뛰어 넘어서 신도림을 향하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지요. 그런데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우려했던 것보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서울디지털포럼에서의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나를 챙겨주는 소중한 조원들. 하얗고 청순한 외모에 올빽(?)해도 상당히 이쁜, 늘 웃으며 반겨주었던 조장 수민언니, 차도녀일것만 같았던 첫인상과는 달리 너무 털털하고 엉뚱하고 귀엽고 매력터졌던 서영이언니, 처음에는 너무나 쿨한 줄만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착하고 똑부러지고 멋있어서 부럽고 심지어 귀엽기까지한 똑쟁이 주원이언니, 그리고 항상 재밌는 유머와 센스로 분위기를 다독여주고 동생들인 우리에게 맏이 노릇 톡톡히 했던 완전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 찬양이 오빠까지. 다들 너무나 잘난 사람들이었고, 그에 비해 부족함이 많았던 나는 이들을 통해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SDF 2013 기자단은 이 쯤에서 헤어지지만 나는 이 헤어짐이 영원한 안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짧고 얕았던 인간관계가 아니라 앞으로 언제든지 서로 연락하고 챙겨주고 언젠가 다시 함께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coM.조! 그리고 그 외에도 많이 기억에 남는 사람들~ 어떤 일을 하던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되었던간에 다음 활동 때 함께 할 수 있기를! 내년 SDF 2014에도 우리 다같이 만나요♥

 유쾌했던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기억될 거에요~~~!

 

 

 

 

 

- 윤수민 

 

 

정신 없이 바빴던 개강 첫 주, 깜짝 선물처럼 찾아온 SDF 대학생 기자단 합격 문자 :)

가슴 콩닥거리던 순간과 함께 시작된 SDF 대학생 기자단도 어느덧 마무리할 때가 되었네요

 

대학생 기자단을 위해 많이 고생해주신 매니저님들, 기자단에서 만나 친해진 소중한 인연들, 모자란 조장이었지만 끝까지 믿고 따라와준 너무 고마운 coM.조원들 다 고맙습니다 ! 청일점이어서 어려운 점도 많았을텐데 묵묵히 저희와 함께 해준 고마운 찬양오빠, 청순하고 도도한 외모와 달리 엉뚱왕 귀여운 서영이, 시크했던 첫인상과 달리 착하고 귀엽고 똑똑하기까지한 주원이, 예쁘고 발랄하고 마음도 고운 아이디어 뱅크 혜진이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다들

 

처음에는 '초협력'이라는 말이 너무나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미션을 하나둘 해나가고 5월 2일, 3일 SDF 현장 속에 서니 이 단어가 다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이들의 눈빛과 목소리에는 힘이 있었고 그 에너지를 듬뿍듬뿍 받으며 inspiring한 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마운 사람들, 우리 내년에 또 새로운 이야기들을 가지고 만나요! 안녕 SDF 2013.

 

 

 

 

 

 

- 주찬양

 

안녕하세요. 주찬양입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기자단이 됐고 정신없이 미션을 하다보니 해단식만을 앞두고 있네요. 현재는 기자에 대한 꿈이 있답니다. 필력도 키울 수 있겠거니, 방송국 구경도 할 수 있겠거니 하며 지원한 SDF 대학생 기자단. 쉽게 합격한 줄로만 알았는데, 많은 친구들이 부러워 했던 SDF 대학생 기자단 활동. 많은 대외활동을 해왔지만 직접적으로 "나도 지원했는데 떨어졌다. 부럽다"는 식의 반응이 온 대외활동은 SDF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시험기간도 있고 학교 생활도 있고 이리저리 바쁜 나와 조원들은, 시간을 맞춰가며 데드라인에 과제 올리기를 주로 했었는데요.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 조원들은 특히나 스릴을 즐기는 편이라 11시 59분에 글을 올리거나 누가 과연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글을 올릴까? 놀이를 즐겨 했었죠. 저도 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또, 조별 활동과 미션을 제작함에 있어서 제가 기술적으로나 심미안적으로 많은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갓 전역 후 복학한 예비역 군바리에게 역시나 기술 격차가 존재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조는 나를 제외한 구성원 전부가 저와는 다른 염색체를 지니고 있었는데요. 그게 주요한 것인지 여성의 섬세함이나 감각적인 면에서 나라는 남자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덜렁이고 섬세함과는 거리가 먼 내 단점을, 조원들이 잘 커버해줘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청일점으로서 조원들을 잘 챙기지 못한게 조금은 미안함으로 남아 있네요. 쿨해서 너무 미안해. 그렇지만 차도남은 아니란다 ㅠㅠ 

 

 

 

 

묵묵히 팀장역할 잘 수행해 줬고 참 바쁘지만 팀을위해 많이 희생했던 수민이. 발대식 때 옆에 앉았었는데 그땐 차도녀인줄 알았었지. 알고보니 순박했던 서영이. 능력자! 포토샵도 잘 다루고 글도 잘 쓰던, 돌이켜보니 조에 없어선 안되었던 주원이. 언니들과 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리액션을 담당하느라 속앓이를 했을지도 모르는(?), 긍정적이고 밝은 혜진이.  다들 너무 고맙고 수고했어 !! 

 

 

 

 

서울디지털포럼을 알게 된 것도 좋은 수확으로 남을 것 같아요. 매일경제의 세계지식포럼을 갔던 적이 있는데 강연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영어에 대한 중요성만을 절실히 깨닫고 돌아왔었거든요.


하지만, 서울디지털포럼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고, 현 산업의 트렌드나 전망에 대해 평소 뵙기 힘든 분들로부터 좋은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 인사들과의 사진 촬영도 자랑거리로 남을 좋은 수확이군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잊지 않을 거에요. 던킨 도너츠. 내년에도 후원 와주세요....

 

꼭 참석할게요.  뭐 먹는게 주요한 목적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이번이 1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SDF 대학생기자단 2기에 대한 아쉬움을~

( 내년에 또 뽑으려나요. 아니면 참가자로라도 참석할겁니다 !)

 

 

 

이로써 


 


.coM조의  마지막 포스팅, 



Wrap-up을 마무리 합니다. 






즐거웠습니다 ! ^^





adieu, 2013 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