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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라우드 with Robert Capa

시작은 반이다! 컬처클라우드 1기 발대식 및 워크샵 이야기




지난 주말 논산이 떠들썩 했습니다!


중구 경향신문 본사와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한 달 여 남은 로버트 카파 100주년 전시회를 함께 만들어갈 컬쳐클라우드 1기 발대식이 있었거든요.



이제 겨우 시작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1박 2일 발대식만으로도 앞으로 전시 준비와 운영이 성공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열정 가득했던 발대식과 저희 4조의 미션참여 뒷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2013년 6월 23일, 경향신문 본사 내 북카페 공간에서

컬쳐클라우드 발대식 및 기자 특강이 먼저 열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단체티로 갈아입고, 협찬으로 받은 후지 카메라와 홍삼을 구경하며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요렇게 의미 없는 파노라마도 찍어보구요.


또 앞으로 함께하게 될 조원들과 명함을 나누며 인사도 나눴지요.



부사장님의 환영 인사를 듣고 36명 전원 및 컬쳐크리에이터들도 앞에 나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후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님과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시기도 한 김창근 기자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인경 기자님은 엄마가 즐겨 보시던 MBC 오늘아침 패널이셨어서 익숙한 얼굴이었는데,

실제로 뵈니 TV에서 보다 훨씬 젊고 유머러스한 감각이 돋보이셨습니다!

최근의 트렌트, 시사 이슈, 연예 특종 등 분야를 불문하고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역시' 하고 감탄했어요.


매력자본을 키워라! 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창근 기자님은

작년에 청소년 저널리즘 캠프에 대학생 멘토로 참가했을 때 한 번 들은 이후 두 번째로 뵈었는데요,

워낙 현장 경험과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위주로 보여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대답했다고 한국보도사진전 도록도 선물로 주시고*_* 헤헤


이미지가 단순할수록 메세지는 강렬하다

보고도 찍지 못한 사진, 보지 못하고도 찍은 특종

 두 가지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





강연 일정이 끝나고, 1박 2일 워크샵을 위해 바로 논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36명 자기소개도 하구요.


버스가 고장나서 한 시간동안 고속도로 위에 서 있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앞으로 활동의 액땜은 됐다고 보고!








공기 좋고 푸릇푸릇한 상상마당 논산에 도착했어요. 폐교를 개조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분교 자체의 아담한 느낌과 상상마당의 상상력이 만난 세련된 문화공간이었습니다 :)



바로 뷔페 식사와 팀별 미션,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외면하신 저희 조의 미션.......... 


조를 대표할 만한 키워드로 사진 세 장을 제출하라는 거였는데요.

그 어떤 탐욕보다 버려야 할 개그 욕심? T_T


카파이즘 정신과 SNL을 결합

If your photograph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를 우리 식으로 재해석.... ^^은 여기까지만 할게요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즐거웠던 레크리에이션 ♬♪






그리고 마지막 뒤집기 게임, 풍선 멀리 날리기에서

태경오빠의 활약으로!


이번 전시회 아트디렉터이신 광주대 조대연 교수님의

『사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을 득템!! *_*








다음날

대연 교수님과 성민 교수님의 강연도

사진, 전시, 로버트 카파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잠 부족과 술 기운에 지칠 법도 한데 다들 끝까지 화이팅 넘쳤어요!



멋진 사람들과 컬쳐클라우드 활동 기대 됩니당 :D